안녕하세요. 사회적농업 활성화 지원사업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본 영상은 농촌사회경제연구원 김정섭박사님의 '사회적농업의 이해' 강의입니다. 사회적 농업 기초 강의로써, 처음 사업을 시작하시거나 관심이 생기신 분들께 사회적 농업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HOME > 사회적농장 > 활동동영상사회적 농업이 우리의 일상과 더 가까워질 수 있을까요? 우리의 실천이 더 다정하게 그리고 즐겁게 이어질 수 있을까요? 환대, 유대, 연대로 지역공동체가 더 건강해지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땡큐!소셜팜 첫번째 모임은 '환대, 연대 그리고 변화'를 주제로 충남지역 지역서비스 공동체와 함께 지난 12월 27일(화) 에 진행했습니다.
HOME > 사회적농장 > 활동갤러리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농촌 주민 등이 자발적인 연대와 협력의 방식으로 농촌에 부족한 사회서비스 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농업 활동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교육, 치유, 일자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 농장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돌봄반장, 주민, 서비스 제공기관 및 단체 등이 연계하여 지역에 필요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서비스공동체 육성도 함께 하고 있다. 현재 전국 14개 시ㆍ도에서 사회적 농장 83곳과 지역서비스공동체 22곳이 운영되고 있다. 지역서비스공동체는 농촌의 사회서비스 공백을 해소하는 동시에 지역의 역량과 인적자원을 키워 농촌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지역서비스공동체의 활동 내용으로는 병원 이동 차량 운행, 건강교실, 이동식 세탁, 반찬배달, 방문목욕 서비스, 집수리, 영유아 보육 등과 같은 주민 생활복지 서비스부터 사회적 농장 직업훈련, 취업 컨설팅을 통한 일자리 연계까지 다양하다. 일상생활에서 필요하거나 부족한 서비스를 채워주면서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마을 어르신·발달장애인 보살피는 ‘수신제가 협동조합’ 수신제가 협동조합은 충청남도 동남구 수신면의 고령층과 발달장애인을 중심으로 소규모 지역서비스공동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수신제가 협동조합의 박의경 대표는 농업으로 마을을 돕겠다는 뜻을 가지고 2021년부터 사회적 농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시행착오를 거쳐 올해 참여자와 함께 만드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서비스공동체로 전환했다. 수신면은 2021년 기준으로 65세 이상 어르신 비율이 38%에 달해 초고령사회의 기준을 훨씬 넘는다. 장애인도 인구의 9%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수신제가 협동조합은 시골 마을의 정서인 나눔과 공유의 정신을 바탕으로 장애인의 경제활동 참여를 돕기 위한 노력을 중점적으로 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보라농원은 올해 상반기 방울토마토 생산ㆍ포장ㆍ판매를 통해 수익금을 만들어 발달장애인 참여자들에게 인건비를 지급했다. 이 외에도 공방에서 어르신들이 정기적으로 모일 수 있도록 주 1회 2시간 가량 반찬 나눔, 노래부르기, 그림그리기, 공예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공방에 나오지 못하는 어르신의 경우 집에 직접 찾아가는 등 마을 전체의 어르신을 돌보는 체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주민자치회 만들어 이웃 돌봄 기능 강화한 ‘장곡면주민자치회 복지·돌봄분과’ 충청남도 홍성군 장곡면은 여느 농촌과 마찬가지로 급속한 인구 감소와 고령화가 큰 고민거리다. 해마다 70~80명의 인구가 줄고 있으며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50%를 넘는다. 반면 복지ㆍ안전ㆍ교육ㆍ문화 관련 인프라가 열악하고, 노인복지 관련 시설이 전무한 상황이다. 경증 치매나 거동이 불편해지면 자녀가 있는 도시 요양원으로 떠나거나 인근 읍ㆍ신도시까지 가서 서비스를 받아야 한다. 이곳을 떠나지 않고 편안히 노후를 지낼수는 없을까 고민하던 주민들은 스스로 장곡면의 미래를 기획하고, 지역의 문제와 어려움을 해결해보고자 2020년 11월 장곡면 주민자치회를 시작했다. 2019년 말 ‘우리 손으로 일구는 장곡의 미래-장곡면 2030 발전계획 수립 공동학습회’를 7차례 열고 분야별 간담회와 인터뷰, 종합토론회 등을 거치면서 주민자치회로 전환했다.
HOME > 관련자료 > 뉴스/보도자료농림축산식품부, 사회적농업 활성화 지원사업 확대 내년 130여개 사회적농장·협동조합 등 59억원 지원 농업활동으로 돌봄·교육·일자리 등 사회적서비스 제공 농촌공동체 활성화 통해 약자에게 사회통합·자립 도와 사회적농장 6000만원·서비스공동체 9000만원 지원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정부가 장애인, 고령자 등 약자들에게 농업활동을 통해 돌봄·교육·일자리 등 사회적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이들의 자립을 돕고 농촌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사업을 적극 펼치고 있다. 농촌 정착과 자립을 희망하는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지역의 다양한 주체로 참여할 수 있는 사업도 추진해 농촌 공동체의 활성화를 이끌고 농어촌지역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있다. 27일 정부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는 사회적 농장과 지역 서비스공동체를 육성하는 ‘2023년 사회적농업 활성화지원사업’을 확대해 실시한다. 이 사업은 농업을 통해 취약계층 대상 돌봄, 교육, 일자리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 농업 활동을 확산하고, 주민 등 지역의 다양한 주체들이 농촌의 부족한 사회서비스를 스스로 공급할 수 있도록 서비스공동체를 활성화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현재 전국 14개 시·도에는 사회적 농장 83개소와 지역 서비스공동체 22개소가 운영 중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인천 11곳, 강원 10곳, 충북 11곳, 충남(대전·세종) 19곳, 전북 17곳, 전남·광주 13곳, 경북·울산 10곳, 경남·제주 14곳 등이다. 이를 통해 이동식 세탁과 집수리 등 주민 생활복지 서비스를 개선하고 농장을 통한 고령자 돌봄과 일자리 제공 등을 통해 농촌 공동체의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 농식품부는 내년에는 130여 개의 농촌 서비스 제공 주체를 대상으로 국비 총 59억원 규모를 지원할 계획이다. 내년부터는 다수의 농장이 지역을 기반으로 협력하는 공동체 단위 사회적농장 유형이 신설되며, 개별 농장 및 서비스공동체의 지원 첫해 예비단계가 도입돼 지원 규모가 조정된다. 사회적농장은 개별, 공동체 단위, 거점 부분으로 구분해 지원한다. 지원 기간은 1~5년차까지 가능하며 사회적 농업 프로그램 운영비 등에 최대 1억7000만원까지 지원된다. 지역 서비스공동체도 1년차, 2~5년차까지 지원 가능하며 각각 5000만원과 9000만원까지 지원된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농촌지역공동체 기반 경제·사회 서비스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정도 추진하고 있다. 이상만 농식품부 농촌정책국장은 “사업을 통해 농촌 주민 등이 자조, 협력을 토대로 서비스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포용 등 따뜻한 농촌의 모습을 만들어 가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사회적 농업 활성화 사업 우수사례. ▶거창사회적농업지역네트워크 협동조합=경남 거창 마리면의 거창사회적농업지역네트워크 협동조합은 거창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좋은아침농장, 향기소반농장, 삼성장식, 한일클린, 참크리닝이 참여해 65세이상 고령자와 장애인, 저소득층 아동 등 47명에게 사회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거창사회적농업지역네트워크 협동조합은 특히 치매안심센터, 청소와 방역을 담당하는 지역 클리닉 업체, 도배 및 장판을 담당하는 인테리어 업체, 세탁 업체 등이 연계해 각자 가진 기술을 지역서비스로 연계할 수 있도록 원활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변화경 거창사회적농업지역네트워크 대표는 “농촌의 고령화로 지역 소멸이 문제인데 이에 대한 관심과 함께 지역 내 소통과 삶의 활력소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면서 “사회적농장과 더불어 지역민에게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계획해 제공하면서 지역과 함께하고자 공동체를 설립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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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도 사회적농업활성화지원사업 신규 대상자를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OME > 관련자료 > 알림마당농어촌공사-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업무 협약 체결한국농어촌공사(이하'공사')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하'한청원')은 13일 부산시 해운대구 한청원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학교 밖 청소년들의 사회적 농업관련 진로탐색 및 취업지원 등에 상호협력키로 했다. 협약식에는 구길모 공사 농어촌자원개발원 원장과 윤효식 한청원 이사장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전국 83개 사회적 농장과 220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간 연계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직업 역량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 지원키로 했다. 공사 농어촌자원개발원(이하'개발원')은 농촌지역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돌봄·교육·일자리를 제공하는 농업·농촌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운영 중이다. 개발원은 사회적 농업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 경제 주체의 경영안정 및 성과관리 지원 업무 등을 수행한다. 한청원은 1993년 설립돼 청소년 상담 및 복지 지원을 통해 청소년의 올바른 인격 형성과 조화로운 성장을 위해 힘써 오고 있으며, 청소년 상담 ·복지 관련 사항에 대한 지도 및 지원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 구길모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자원개발원장은 "이번 협약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는 진로 탐색에 새로운 이정표가 되고 농업·농촌에는 젊은 구성원의 유입을 위한 열린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어촌公-한청원,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업무협약 체결 - 머니투데이 (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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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농업 심화 워크샵 안내 ○ 주제 : 농촌마을이 바라는 청년의 삶, 청년이 바라는 농촌의 삶 ○ 일시 : 22. 11. 25(금) 12:00~ 11.26(토) 13:00 ○ 장소 : 제천시 소재 청풍리조트 힐호텔 ○ 주관 . 주최 : 농업회사법인 청년마을(주) / 사단법인한국사회적농업협회 ○ 참석대상 : 사회적 농업 농장관련자, 청년관련 농촌마을 주체와 청년, 정책담당자, 시군담당공무원, 청년주제 사회적농업활성화지원사업 관심있는 조직 및 단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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