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채소 수확 활동 - 열무가 텃밭에 가득해졌다. 언제 이렇게 자랐노 하면서 감탄의 소리로 인사를 한다. 텃밭의 열무들 할머니들 보니 신이났다. 잡초들도 없애주고 인사도 건네주고 다독거려주니 열무들 더 쌩쌩해보인다. 할머니들은 밤새 내렸던 비가 열무를 쑥쑥 크게 만들었다고 좋아했다. 텃밭에 있는 열무를 모두 채취하고 손질하였다. 콘테나 5개가 나온다. 열무를 씻고 열무김치를 만들었다. 조금 짜게 나왔지만 열무가 너무 여리고 야들야들해서 맛이 좋다고 좋아하신다. 농촌에는 다양한 먹거리가 있다. 하지만 직접 농사지은 먹거리는 더 소중하고 맛이 좋다. 삼나무 그늘에 자연 바람이 쉼 없이 불어대니 할머니들 시원하다고 웃는다. 식물들에게 인사를 건네시는 할머니들 모두 소녀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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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하는 농장 같이 나누는 농작물로 함께하는 기쁨이 찾아오는 여름입니다.
HOME > 사회적농장 > 활동갤러리함양 개평마을 할머니들의 손끝에서 나오는 나눔이있는 공유^^ 사회적농업은 사유가 아니라 공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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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사회적농장 > 활동갤러리버려지는 천조각으로 향기주머니를 만들어 향을 담았습니다~ 할아버지 냄새 싸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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