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7일~28일, 강원 지역 농촌돌봄 실천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2025 농촌돌봄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단순한 교육이 아니라,

농업과 돌봄을 연결하는 다양한 현장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서로의 경험을 통해 배움을 얻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워크숍 주요 내용

 <1> 전문가 강의

1. 농촌 돌봄 서비스의 최신 정책 방향

2. 참여자 별 성향과 돌봄
3. 고령자 대상 돌봄프로그램 활용 사례 실습

4. 농업활동 프로그램 성과측정과 사례 보기 

 <2> 현장 사례 발표

각 거점 농장에서 직접 실천하고 있는 활동 소개

어려움과 성과를 함께 나누며 해결책 모색

  <3> 소그룹 토론

참여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앞으로 협력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논의

  <4>함께한 의미

이번 워크숍을 통해 우리는

“돌봄이 있는 농촌, 지속 가능한 사회적농업”을 함께 만들기 위한

공동의 목표를 다시 확인했습니다.

“혼자가 아니라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

앞으로도 농업과 돌봄을 연결하는 따뜻한 시도를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

<5> 현장 스케치

농촌지역 공동체 기반 경제사회서비스 활성화 정책연구 : 이순미 부연구위원

 참여자 별 성향과 돌봄 관련 강의 : 정신장애 특성 및 중독 김필희 센터장

고령자 대상 돌봄프로그램 활용 사례 실습

진지하게 강의를 듣는 모습 :  사회적농업 프로그램 성과측정 및 활동사례 분석 (조미형 박사)

지속적인 사회적 농업을 위한 소그룹 토의 (용정순 대표)

농촌 돌봄은 단순한 서비스가 아니라,

서로의 삶을 이어주고 지탱해주는 공동체 활동입니다.

이번 워크숍이 그 의미를 다시 되새기고,

더 큰 실천으로 나아가는 발걸음이 되기를 바랍니다.